
보이그룹 엔티엑스(NTX)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엔티엑스는 내달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PROTO TYPE(프로토 타입)’으로 컴백한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오는 22일을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포토뿐만 아니라 앨범 프리뷰, 스페셜 쇼츠 등 여러 티징 콘텐츠들이 예정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타임테이블과 함께 베일을 벗은 신보의 앨범명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신보 ‘PROTO TYPE’은 본래 새로운 아이디어의 초기 단계 시제품 또는 모형을 뜻하는 단어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엔티엑스의 강렬한 포부를 담고있다.
특히 이번 컴백은 멤버 로현이 컴백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 윤혁과 시하가 컴백 퍼포먼스를 직접 창작하는 등 멤버들이 앨범 전반에 직접 참여하였고, 남다른 심혈을 기울인 만큼 자체 제작돌의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정규 2집 ‘오버 트랙(OVER TRACK)’ 발매 이후 성황리에 해외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엔티엑스는 8개월만인 이번 컴백을 통해 엔티엑스는 다양한 국내 활동 및 해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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