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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두집살림’ 백야도 두집살림

이다미 기자
2025-10-21 10: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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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두집살림’ 여수, 두집살림, 장윤정♥도경완 (제공: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장윤정 & 도경완, 홍현희 & 제이쓴이 서로에 대한 진심을 털어놓는다.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그동안 배우자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연예계 대표 부부 장윤정·도경완과 홍현희·제이쓴이 JTBC 신규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을 통해 한집에서 만난다. 여기에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 장동민이 합류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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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두집살림’ 여수, 장윤정♥도경완, 백야도

21일 첫 방송되는 '대놓고 두집살림'은 두 부부가 한적한 섬 마을인 여수 백야도에 '두 집 살림'을 차리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남해의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사람의 동고동락기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대놓고 두집살림'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바로 부부들이 서로 짝을 바꿔 함께 일하고 생활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점이다. 자급자족을 위한 노동 과정에서 본래의 배우자가 아닌 상대방 배우자와 어색하면서도 새로운 관계성을 형성한다. 촬영 전 출연자들은 ‘비교 금지’와 ‘질투 금지’라는 규칙을 내걸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서로의 배우자를 끊임없이 의식하고 비교하며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부부는 공동 생활비 통장을 만들어 함께 장을 보고 예산을 관리하는 등 현실적인 공동 생활의 면모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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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두집살림’ 여수, '상남자' 도경완 vs '금손' 제이쓴, 연하 남편들의 자존심 대결

두 집 살림 첫날부터 연하 남편들 사이에는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쏟아지는 햇볕을 막기 위해 도경완은 무거운 그늘막을 혼자 번쩍 들어 올리며 '상남자'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자신만만했던 모습도 잠시, 어설픈 설치 과정에 현장 분위기는 불신으로 가득 찼다. 도경완은 "나만 믿으라", "나는 제이쓴 같은 애처가 남편과는 다르다"라며 큰소리쳤지만, 결국 보다 못한 '인테리어 금손' 제이쓴이 직접 나서 상황을 해결하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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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두집살림’ 여수,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통발 조업과 엇갈리는 속마음

결혼 13년 차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여수 앞바다로 통발 조업에 나섰다. 무려 300개에 달하는 통발을 끌어올려야 하는 고된 작업 속에서 두 사람의 현실적인 부부 호흡이 그대로 드러났다. 고된 노동 중에도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보다 제이쓴을 향한 견제를 멈추지 않아 장윤정의 속을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장윤정은 "부부 사이에 흔히 겪지 못할 일들을 함께하며 색다른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도경완은 "아이들만 신경 쓰며 살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아내와 나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다른 부부와 지내는 예능은 오랜만이라 흥미로웠고, 결혼 8년 차에 신선하고 뭉클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제이쓴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순간이 많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부부의 동거 생활에 유쾌한 입담의 달인 장동민이 함께한다. 장동민은 두 부부의 공동 생활을 관리하는 '특별 집사' 역할로 등장해, 식재료 구하기나 집안일 분담 같은 미션을 부여하며 갈등과 재미를 동시에 유발한다. 네 사람의 관계를 날카롭게 지켜보며 던지는 매콤한 멘트가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숨겨왔던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들의 일급비밀 같은 속마음은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 JTBC 신규 예능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 전격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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