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멋대로 - 과몰입 클럽’ 천록담이 어머니, 장모님을 위한 하나뿐인 효도 투어를 진행한다.
10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 7회에서는 ‘효도’에 과몰입한 신예 트로트 가수 천록담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번 방송에서 천록담은 어머니는 물론 제주도에 계신 장모님까지 서울로 초대해 ‘서울 효도 관광’을 진행하며 진심 어린 아들·사위의 면모를 드러낸다.
앞서 ‘내 멋대로’ 2회에 출연해 ‘사위 천록담’과 유쾌한 장서 케미로 화제를 모았던 장모님은 “요즘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 시장도 못 간다”며 “어떨 때는 내가 록담이보다 인기 많은 것 같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낸다. 방송 후 달라진 인기에 장모님이 과몰입(?)한 모습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맛있는 식사 후, 천록담은 어머니와 장모님을 모시고 한의원을 찾는다. 천록담부터 어머니, 장모님 순서로 진맥을 받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결과에 모두가 깜짝 놀라며 긴장감이 흐른다. 특히 두 어머니들은 천록담의 건강을 걱정하며 “손주 쌍둥이 낳으려면…”이라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나이 도합 136세에 달하는 어머니와 장모님의 폭풍 드립에 천록담은 연신 어질어질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천록담은 ‘효도 투어’를 위해 또 어떤 것들을 준비했을까. 그리고 투어는 성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진심 가득한 천록담의 효도 도전기는 오는 10월 22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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