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청음회 성료

이찬원의 정규 2집 앨범 ‘찬란’을 가장 먼저 들어볼 수 있는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청음회'가 지난 10월 19일 롯데시네마에서의 상영을 성료했다.

이찬원의 팔색조 매력을 집대성한 정규 2집 앨범 ‘찬란’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청음회'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19일, 전국 롯데시네마 32개 지점에서 약 1만 석 규모로 열린 이번 청음회는 정규 2집 ‘찬란’에 수록된 전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약 38분간 진행된 영상에는 이찬원이 직접 들려주는 앨범 제작 비하인드와 곡 소개, 진솔한 인터뷰가 함께 담겼다. 상영 말미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의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전국 상영 지점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굿즈인 <시그니처 무비티켓 스페셜>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청음회 당일 한정 <이찬원 ‘찬스’ 콤보> 론칭까지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됐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큰 관심을 받았던 이번 특별 상영은 뜨거운 현장 분위기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이찬원의 변함없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청음회 당일에는 아티스트 앨범 및 굿즈 판매 플랫폼 ‘아티룸(ARTIIROOM)’을 통해 청음회 이벤트용 정규 2집 ‘찬란’ 앨범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해당 행사는 추첨을 통해 약 400명의 팬들을 초청하여 이찬원이 직접 이번 앨범과 수록곡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극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이찬원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소중한 순간을 함께 나눴다.

이번 '이찬원 정규 2집 ‘찬란’ 청음회'는 팬들과 함께 음악으로 교감하는 특별한 장이 되었으며, 새로운 앨범을 통해 한층 넓어진 이찬원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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