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 3초 만에 기절하는 화성인이 출몰한다.
오늘(20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8회에는 MC 안정환과 정형돈을 혼란에 빠뜨린 화성인 후보자들이 출격, 역대급 검증을 예고한다.

두 번째 주인공 역시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며 스튜디오를 찾는다. 잠옷에 안대, 의문의 가방까지 메고 나타난 화성인 후보자는 평소 3초 만에 기절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믿을 수 없다는 듯 날카로운 눈빛을 발사하는 안정환과 정형돈은 화성인의 기이한 일상은 물론, 신비로운 능력의 보유자라는 뜻밖의 고백에 또 다시 혼돈 속으로 빠져들어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촬영 도중 갑자기 잠들어버린 화성인 후보자, 당황하지 않고 베테랑 MC의 노련함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두 MC의 모습이 포착돼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안정환, 정형돈의 ‘화성인이지만 괜찮아’ 8회는 오늘(20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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