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계획’ 시즌3가 드디어 시작되는 가운데, 전현무, 곽튜브가 첫 길바닥 ‘군산’에서 대망의 첫 끼로 ‘생선구이’를 택해 ‘씹뜯맛즐’의 정석을 보여준다.
17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 첫 회에서는 시즌3 첫 길바닥으로 ‘군산’ 땅을 밟은 ‘먹브로’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의 새로운 먹트립이 펼쳐진다.

직후 전현무는 “여기까지 왔는데 단팥빵 하나만 먹자”며 곽튜브와 함께 ‘군산의 명물’인 빵집부터 들러 갓 구워진 단팥빵을 폭풍 흡입한다. 뒤이어 전현무는 “우리가 첫 끼로 이걸 먹은 적이 없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씹뜯맛즐’ 맛집”이라며 생선구이집으로 출동한다. 드디어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도미, 병어, 갈치, 장대, 박대, 고등어 등 반건조 생선이 푸짐하게 쌓여진 생선구이를 영접한다. 그런데 곽튜브는 먹방 도중 난데없이 “새신랑 챙겨준 줄 알았는데 짬 처리한 것 아니냐?”며 전현무에게 불만을 표출한다. 전현무는 그저 웃기만 하는데,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먹브로’ 전현무, 곽튜브가 시즌3 첫 끼로 택한 군산 생선구이집의 정체는 17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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