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또 한 번 차트를 휩쓸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국내 공인 음악 차트인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이무진의 ‘에피소드’가 누적 스트리밍 1억 건을 돌파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전했다.
이로써 이무진은 ‘신호등’과 ‘눈이 오잖아(Feat.헤이즈)’에 이어 ‘에피소드’로 세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또 한 번 ‘플래티넘’의 영예를 안게 됐다.
2023년 발매된 이무진의 ‘에피소드’는 이젠 하나의 에피소드가 되어버린 사랑의 추억을 되짚으며 다시금 느껴지는 감정의 곡선을 이무진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발매 직후부터 주요 음원 차트에 진입했고, 현재까지도 순위권에 머무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무진은 데뷔 후 발표하는 곡마다 꾸준히 음원 차트에 랭크되며 자타공인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청춘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담아낸 음악들로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며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이어나갈 음악적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무진은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페스티벌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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