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개념 뷰티&건강 라이프스타일 정보쇼 '진서연의 NO'에서 진서연X방민아X신현지가 화장품에만 집 한 채 값을 썼다는 찐 ‘뷰티 전문가’ 최유리와 함께 더욱 철저한 검증으로 ‘NO.1 PICK’ 제품을 선정했다.
14일 공개된 ‘진서연의 NO’에서는 톱클래스 쇼호스트이자 ‘17만 뷰티 유튜버’ 최유리와 함께 ‘탄력 끌어올려’를 주제로 뷰티 토크를 펼쳤다. 첫 번째 검증템으로 ‘레티놀 세럼’이 등장했다. 이에 신현지는 갑자기 ‘K-뷰티 기자’로 빙의해 “오늘은 탄력을 ‘업’ 시켜 줄 레티놀 세럼에 대해 검증해 본다고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 레티놀 세럼은 잘 알고 써야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합니다”라며 넘치는 열정으로 ‘레티놀’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티놀은 비타민A 유도체로 체내에서 효소 작용을 거쳐 콜라겐, 엘라스틴 합성을 촉진한다. 이로써 주름 완화와 탄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대망의 TOP5에는 참마가 든 제품, 30년 역사의 제품, 일본을 사로잡은 제품, 에스테틱이 사랑하는 제품 등 5가지가 올랐다. 최유리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원장 안인숙이 제품에 대해 전문적인 리뷰를 펼치자, 진서연은 “저 두 분이 말하면 막 홀린다”며 감탄했다. 방민아도 “사고 싶어진다”라며 구매욕을 부르는 화술에 빠져들었다. 신현지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거랑 다르다. 배워야겠다”며 ‘뷰티 전문가’들의 전문 용어를 적극 흡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2차 검증으로 볼 탄력 개선도 테스트까지 거쳐 천연 기능성 화장품 맛집 S브랜드의 레티놀 세럼이 ‘NO.1 PICK’으로 선정됐다.
두 번째 검증템은 ‘리프팅 마스크’였다. 개그우먼 김지유가 “턱살이 고민이다”라며 고민을 토로하는 가운데, 최유리는 턱살 하나 없는 매끈한 턱선을 자랑했다. ‘팀 진서연’이 비법을 궁금해하자 최유리는 “보통 탄력 크림을 얼굴에만 바르는데, 얼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가슴선부터 얼굴, 귀 뒤까지 끌어올리며 발라야 한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피부과 전문의 이지수는 “체형적으로, 살이 쪄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이중 턱이 생길 수 있다”면서도, “나이가 들면 턱뼈가 작아지고 위쪽 살이 처지면서 이중 턱이 생기기 쉽다”고 말했다. 안인숙 원장은 “리프팅 마스크를 4주 이상 꾸준히 써주며 관리하면 이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진서연의 NO’에서는 공식판매처 인증, 유해 논란 성분 제외를 통해 10개의 후보를 선정했다. 리프팅 마스크에 대한 기대 포인트는 ‘단시간에 얼마나 턱살을 끌어올려 주는지’였다. 제품력 테스트를 통해 C브랜드, T브랜드, R브랜드가 TOP3로 추려졌다. 방민아는 “피부 진정에 좋은 고농축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포함돼 리프팅부터 진정까지 올인원 케어를 할 수 있다”며 C브랜드 제품을 설명했다. ‘제주도민’ 진서연은 제주 동백을 담았다는 R브랜드 제품을 격하게 반기며 “저랑 상관없는 브랜드인데 제주도민으로서 반가울 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지막 T브랜드는 탄력, 리프팅, 미백, 주름까지 한 번에 관리 가능한 제품이었다. 턱살과 볼살을 모두 잡는 듀얼 존 디자인의 마스크로 진서연X방민아X신현지X최유리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깐깐한 제품력 테스트 끝에 T브랜드가 ‘NO.1 PICK’ 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날 맹활약한 최유리는 “비싸다고 좋은 건 아니라는 걸 느꼈다. 진짜 소비자를 위한 제품을 찾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진서연X방민아X신현지가 함께하는 찐 라이프스타일 수업, 신개념 뷰티&건강 프로그램 ‘진서연의 NO’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ENA에서 방송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