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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라이드’, ‘라디오스타’ 단체 출연

박지혜 기자
2025-10-14 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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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라이드’,  ‘라디오스타’ 단체 출연 (사진=쇼박스)

10월 29일(수)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주역들이 10월 15일(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 팀이 이번주 수요일 밤, 대환장 하는 유쾌한 토크를 예고한다.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강지영까지 영화 '퍼스트 라이드'의 주역으로 활약한 배우들이 10월 15일(수)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본격적인 영화 홍보를 위해 파격적으로 MBC '라디오스타' 단체 출연을 결정한 '퍼스트 라이드' 팀은 강하늘, 강영석의 4년 만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물론 김영광의 최초 출연까지 독보적인 홍보 행보를 보여 주었다. 

여기에 반가운 얼굴, 신 스틸러로 등장하는 강지영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배우들의 진심 어린 홍보 릴레이에 힘을 보탰다. 강지영은 카라의 히트곡에 맞춰 춤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김구라와의 극적인 화해까지 예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퍼스트 라이드' 팀은 영화의 본격적인 홍보와 함께 유쾌한 촬영 현장 에피소드 등 그간 들을 수 없었던 비하인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순도 100% 대환장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는 10월 29일(수) 개봉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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