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이토록 위대한 몸’이 생체 리듬이 깨지면 타격을 받는 우리 몸속 ‘혈액’을 주제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몸속 소중한 혈액을 지키지 못해 사망했던 인물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의 사례를 조명한다. 고열과 인후염 진단을 받았던 워싱턴이 당시 성행했던 치료법 ‘방혈’로 이틀 만에 약 2.5L의 혈액을 뽑아 과다출혈로 사망에 이르는 충격적인 사건을 다룬다. 이를 통해 피를 뽑는 양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던 과거 방혈 치료의 위험성을 설명한다.
이어 우리 몸속 소중한 혈액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 성분인 ‘알부민’에 주목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알부민 수액이 수많은 생명을 구하며 전장에서 ‘구세주’ 역할을 했음이 언급된다. 알부민은 혈액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우리 몸의 순환을 돕는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또한, 수시로 마시는 알부민을 보충했을 때의 건강 효과를 차례로 설명하며 체내 알부민 농도를 높여 인체의 혈액 순환 개선 및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전한다.
MC 예지원은 알부민 보충의 효과에 대해 “알부민을 보충해 주면, 우리 몸의 해독 능력도 자연히 올라갈 것 같다”라며 알부민의 다각적인 기능을 짚어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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