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웰컴투 불로촌’이 MC 신현준, 김정태와 함께 이탈리아의 건강 비결을 파헤친다.
내일(11일) 방송하는 '웰컴투 불로촌' 73회에서는 두 MC 신현준과 김정태가 이탈리아로 떠난다. OECD 및 WHO 자료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기대 수명은 83세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에 '장수 대국'이라고 불린다는 것.
뿐만 아니라 '윌컴투 불로촌'의 자칭 공식 요리사 김정태는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최고의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한 한식을 선보여 이탈리아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평소 신현준, 김정태 2MC는 건강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어 이탈리아의 건강비결에 더욱 주목했다는 것.
실제 세 남매의 아빠인 신현준은 “사랑하는 막내딸의 결혼식까지 건강하게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꾸준히 건강 루틴을 실천하는 ‘연예계 대표 건강남’이고, 김정태 역시 투병을 극복하고 스크린에 복귀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건강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자칭타칭 건강왕을 꿈꾸는 두 MC의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꿀팁과 함께 유쾌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tvN '웰컴투 불로촌'은 100세 시대에 무병장수, 불로장생을 위한 삶의 방식과 정보를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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