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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건,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미담

박지혜 기자
2025-10-02 23: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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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건,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미담 (사진=모덴베리코리아)

배우 배리건이 최근 한 웹예능에 출연해 배우 주지훈에 대한 미담을 밝혔다.

배리건은 ‘중증외상센터’ 촬영 현장에서 주지훈과 함께 연기할 기회를 가진 경험을 회상하며, “연기력도 뛰어나시고, 현장에서 PD님들도 세심하게 챙기신다”며 주지훈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025년 1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중증 외상 환자들을 다루는 의료 현장의 긴박한 상황과 의료진들의 인간적인 고뇌를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주지훈은 중증외상센터의 주연을 맡아 뛰어난 의술과 리더십을 선보였다. 극 중 그는 환자와 동료를 위해 헌신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인한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배리건은 아역으로 등장해 얽히는 사건 속에서 극의 감정선을 강화했다. 제한된 분량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매력과 존재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웹예능에 출연해 배리건은 자신의 연기 경험과 촬영 현장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배리건은 모덴베리코리아 소속으로, 넷플릭스 ‘썸바디’, ‘중증외상센터’, JTBC ‘옥씨부인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입증해 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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