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김희선의 모친께서 2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김희선과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로포즈’, ‘해바라기’, ‘토마토’, ‘요조숙녀’, 영화 ‘자귀모’, ‘비천무’, ‘와니와 준하’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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