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타케나카 유다이 등 한일 양국 TOP7이 콘서트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도쿄’ 개최를 확정했다.
박서진-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타케나카 유다이 등은 ‘현역가왕 재팬’과 ‘현역가왕2’ TOP7으로 선발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현역가수들이다.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 MBN과 일본 BS 닛테레를 통해 방송됐던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인 ‘2025 한일가왕전’에서 자국의 명예를 걸고 긴장감 넘치는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박서진은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현역가왕2’의 우승자로, 감성 끝판왕 무대를 선보이며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다이는 총 스트리밍 수 21억 회를 돌파한 5인조 록 밴드 노벨브라이트의 보컬리스트이자 ‘현역가왕 재팬’의 우승자로, 시원하고 맑은 고음으로 한일 MZ들의 취향을 올킬하고 있는 상황.
‘2025 한일가왕전’을 통해 95년생 동갑내기이자 영원한 맞수로서 역대급 맞대결을 펼치며 ‘찐친 라이벌 케미’를 뿜어냈던 박서진과 유다이가 경연장이 아닌 콘서트장에서 펼칠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뮤트롯 창시자’이자 폭넓은 장르 표현력과 노래 소화력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에녹, 무대 위에만 서면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의 ‘노래 광인’ 신승태,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도 선 바 있는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를 비롯해 한국 대표 비주얼 MZ 최수호도 ‘2025 한일가왕전’에서 못다 한 열정을 콘서트에서 함께 풀어낸다.
이와 관련 박서진-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타케나카 유다이 등 한일 양국 TOP7이 나서는 콘서트 ‘현역가왕 올스타 드림 매치-도쿄’의 티켓 예매는 10월 오늘(2일) 오후 6시 인터파크, BIGC에서 오픈된다. 한일 TOP7이 국경을 넘어 라이브로 전할 감동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폭발적인 티켓팅 전쟁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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