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재가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을 공식적으로 만난다.
김민재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흰물결 화이트홀에서 팬미팅 'All I Want Is You(올 아이 원트 이즈 유)'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2023년 8월 열린 첫 번째 팬미팅 '텔레파시: 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김민재의 생일 당일에 열리는 만큼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더할 전망이다.
팬미팅 티켓은 1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된다.
한편 김민재는 최근 전역 후 첫 행보로 KBS1 UHD 다큐멘터리 드라마 '나의 친구 윤봉길'에서 주인공 윤봉길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력으로 독립운동가 윤봉길의 삶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배우로서 한층 더 깊어진 존재감을 입증했다. 앞으로 김민재는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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