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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 '선 굵은 테토남' [포토]

김치윤 기자
2025-09-29 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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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렸다. 

노상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우빈, 수지 등이 출연하는 '다 이루어질지니'는 오는 10월3일 공개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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