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25일 한강 노들섬에서 펼쳐지는 ‘시티포레스티벌 2025(이하 ‘시포레 2025’)’이 지난 얼리버드 티켓 판매에 이어 2차 일반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시티포레스티벌’은 2017년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로, 매년 활동적으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9 남녀와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프로젝트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 새롭게 러닝 프로그램을 개설, 토털 웰니스 스포츠 브랜드 베가베리(Vegavery)의 국가대표 출신 전문 코치진들과 자세 점검부터 체계적인 러닝 코칭을 제공하며 러닝 입문자부터 고수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운동 프로그램 종료 이후 노들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심 속 낭만 콘서트, <엘르 스테이지 X 시티포레스티벌 2025>에서는 자이언티, 권진아, 빅나티의 감성 라이브 무대로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
‘시포레 2025’의 일반 티켓 판매는 오는 9월 29일 (월)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과 감도 높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을 통해 79,000원에 판매되며, 엘르 스테이지와 패키지로 구매 시, 약 16% 저렴한 13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후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는 시티포레스티벌 공식 인스타그램 (@cityforestival.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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