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한우 특집 - 스페셜 한우 밥상'이 펼쳐진다.
TV 조선의 대표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이 '셰프계 먹방 폭격기'로 불리는 이원일 셰프와 함께 '일두백미(一頭百味) 한우 특집'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식객 허영만과 이원일 셰프가 서울 마장동, 합정동, 압구정동을 넘나들며 다채롭고 특별한 한우 밥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 그려진다.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귀여운 이미지의 한식 전문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이원일은 어느덧 스타 셰프의 반열에 오른 지 10년이 넘었다. 현재 이원일은 야무지고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무려 3개의 대형 유튜브 채널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명실상부한 '셰프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방송계로 이끌어준 영혼의 단짝 홍석천과 함께하는 유쾌한 먹방 콘텐츠부터, 자신만의 요리 비법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쿡방,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 컨설팅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튜버 이원일의 다채로운 매력과 최근 근황이 상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이원일은 국내외에서 5개의 인기 외식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실력파 오너 셰프이기도 하다. 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기본이고, 대학 시절부터 꾸준히 갈고닦아 온 탄탄한 요리 실력은 다른 사람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한두 가지의 평범한 재료만으로도 맛의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닌 이원일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 도중, 고기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리는 자신만의 특제 소스를 소개하기 위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직접 통깨를 손으로 비비는 열정을 보였다. 쌈장에 송송 썬 고추지와 다진 마늘, 고소한 참기름, 그리고 직접 빻은 통깨를 섞기만 해도 감칠맛이 폭발하는 '이원일표 고추지 쌈장'의 황금 레시피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

'요리계의 언어 술사'로 불리는 이원일은 이번 여정에서 만난 한우의 엄청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자신만의 신선하고 독창적인 표현으로 쏟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화려한 마블링이 눈을 사로잡는 한우 등심부터,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진하고 악랄한 맛을 가진 곰탕, 그리고 마치 예쁜 연못 위에 떡갈비 보트가 동동 떠 있는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의 요리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미식의 향연 속에서 그동안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이원일만의 맛깔나는 명언들이 펼쳐진다.

뛰어난 요리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에너자이저 셰프' 이원일과 함께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은 오늘(2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