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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사마귀’ 오늘 공개

정혜진 기자
2025-09-26 1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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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영화 ‘사마귀’가 바로 오늘 공개를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영화 ‘사마귀’가 바로 오늘 공개를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1. 살인청부업계의 No.1을 향한 라이징 킬러들의 잔혹한 대결!
유니크한 세계관 & 과몰입 유발하는 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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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영화 ‘사마귀’가 바로 오늘 공개를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 ‘사마귀’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유니크한 세계관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캐릭터들의 관계성이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인 ‘사마귀’는 살인청부업계의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라이징 킬러들의 잔혹한 대결을 담아낸다. ‘길복순’에서 휴가를 떠난 킬러로 언급되는 ‘사마귀’라는 인물에 주목, 백지와도 다름없는 상태에서 캐릭터에 살을 붙여 나간 이태성 감독은 “젊고 실력으로 인정받은 인물이 잘 다니던 회사가 기울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까?”라는 질문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어리숙함과 섣부른 선택, 가까운 주변인들과의 갈등, 재능을 가진 사람을 향한 열등감 등 그 나이대에 누구나 겪을 법한 복합적인 감정들을 가진 라이징 킬러들의 모습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친구이자 라이벌인 한울(임시완)과 재이(박규영),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스승 독고(조우진)의 복잡미묘한 관계성에 집중해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살인청부업계라는 흥미로운 세계관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킬러들의 입체적인 서사는 과몰입을 부르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2. 임시완 X 박규영 X 조우진, 지금 가장 뜨거운 배우들의 새로운 얼굴!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독특한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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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영화 ‘사마귀’가 바로 오늘 공개를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사마귀’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임시완부터 박규영, 조우진까지 지금 가장 뜨거운 배우들이 선보이는 독특한 케미스트리다. 먼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의 ‘명기’ 역으로 깊은 감정선을 보여줬던 임시완이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A급 킬러 ‘사마귀’ 한울 역을 맡아 본격적인 액션 장르에 도전하며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울의 오래된 친구이자 라이벌 재이 역은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박규영이 맡아, 한울과 동업을 하면서도 묘한 경쟁심과 질투를 느끼는 재이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조우진은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로 분해, 혼란스러운 살인청부업계에 컴백해 무너진 킬러들의 질서를 다시 세우는 캐릭터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재이가 몸담고 있는 작은 회사의 사장 배수 역의 전배수부터 수민 역의 배강희, 뿜빠이 역의 황성빈, 동영 역의 유수빈 등 한울과 재이의 신생 살인청부회사 ‘사마귀 컴퍼니’ 소속 MZ 킬러들까지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극을 꽉 채울 예정이다. 여기에 액션 게임 회사의 대표이자 투자자 벤자민 역으로는 최현욱이 등장, 한울과 재이 사이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더욱 촘촘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3. 장르적 매력이 폭발하는 엔터테이닝 액션 영화의 탄생!
스타일리시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마귀’만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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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영화 ‘사마귀’가 바로 오늘 공개를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사마귀’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라이징 킬러들이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다. 특히,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담은 시그니처 무기를 활용한 액션은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죽을 사, 마귀 마, 귀신 귀’라는 뜻의 ‘사마귀’로 불리는 한울은 양손 무기인 낫을 사용하고 곤충 사마귀의 움직임을 본뜬 시그니처 포즈를 구사한다. 재이는 체격 차이가 있는 사람과도 싸울 수 있는 긴 장검으로 무기를 설정했고, 거리를 두고 싸우는 아웃파이터 스타일을 활용한 액션을 만들어 나갔다. 독고는 긴 막대에 수직으로 손잡이를 단 톤파를 사용하는데, 톤파는 잡는 방식에 따라 공격과 방어 모두가 가능하며 공격의 방식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변화무쌍한 무기다. 특히, 한울과 독고의 액션 장면에서는 날카로운 낫과 뚫리거나 부러짐이 없는 묵직한 톤파가 맞부딪히며 독특한 액션 장면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서로에 대한 감정선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마치 인물들이 몸으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리듬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는 유쾌하게 한바탕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액션 영화 ‘사마귀’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흥미로운 세계관 속, 개성 넘치는 라이징 킬러들의 스타일리시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독특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임시완, 박규영, 조우진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넷플릭스 액션 영화 ‘사마귀’는 바로 오늘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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