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남이 ‘전참시’에 첫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27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6회에서는 용문동 인싸 가수 강남의 하루가 그려진다.
또한 강남은 아침부터 칼로리 폭탄 식사를 만들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평소 강남의 식단을 챙기는 아내 이상화가 외출한 틈을 타 고칼로리 음식들과 함께하며 일탈을 즐긴다는데. 심지어 강남은 라면 물 조절에 실패하자 익숙한 듯 라면을 하나 더 추가한다고. 여기에 햄과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는 모습에 참견인들은 경악이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강남의 다채로운 매력은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용산 용문 시장으로 향한 그는 시장 안을 돌아다니면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용문동 인싸 모멘트를 발산한다. “용문 시장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알아본다”라는 매니저의 말처럼 시장 사람들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로서 강남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고 하는데, 특히 이상화의 고가의 포르셰를 분홍색으로 칠해 화제가 된 유튜브 영상의 숨소리도 낼 수 없던(?) 촬영장 비하인드가 공개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미워할 수 없는 금쪽이’ 강남의 유쾌한 하루는 오는 27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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