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대표 모델과 엔터테이너를 발굴하는 글로벌 무대 ‘FACE OF ASIA’의 키즈&주니어 부문 실물 오디션이 지난 6일 진행했다.
9~11세 부문 TOP10에 선발된 고동완, 김리하, 김민준, 김예준, 나율, 박무준, 송태건, 이현준, 장재하, 한태양 모델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당당한 에너지로 개개인의 존재감을 뽐냈다.
심사위원단에는 그룹 구피(Goofy) 출신이자 K-팝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박성호 PD, 도희컴퍼니 권동필 대표, '2020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선(善) 수상자 송진영, '2021 미즈모델코리아' 위너 강정인 모델 등이 참석했다.
한편, ‘FACE OF ASIA’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대만 등 총 29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모델 오디션이다. 키즈&주니어 부문 예선에는 총 13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FACE OF KOREA’에 선발된 30명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스카우터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아시아 오픈 컬렉션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 5인은 한국 대표로 선발돼 아시아 결선 무대에 진출해 치열한 경합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