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한 1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북극성'이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훈훈함이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올곧은 소신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 존 조 배우부터 모든 장면마다 빈틈없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최고조로 이끈 임옥선 역의 이미숙과 채경신 역의 김해숙 배우까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웃음 가득한 밝은 얼굴로 180도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강동원 역시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들어 열연을 펼치는 열정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처럼 웃음과 열정이 공존했던 '북극성'의 촬영 현장은 등장인물들의 열연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점입가경의 스토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에 시청자들은 “'북극성' 올해의 드라마 될 듯 기대하고 기다린 보람이 있는데요…”(X, si****), “흡입력이 미쳤고, 배우들도 연기를 잘해요. 이런 드라마 기다렸다고요”(X. Bu****), “북극성 다음 화 내놔…”(X, kky****), “내가 본 최고의 드라마”(스레드, the****), “순식간에 5회까지 달림. 더 주세요ㅜㅜ”(무명의 더쿠), “와 문주 산호 역대급 엔딩… 숨 참고 다 봤다.. 그래서 다음 화 언제준다고?”(무명의 더쿠) 등 흡입력 높은 전개와 배우들의 역대급 케미스트리에 연일 호평을 쏟아내며 앞으로 펼쳐질 '북극성'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북극성'의 1-5회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9월 24일(수) 6-7회가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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