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 쉬면 다행이야’ 유희관이 해루질 중 역대급 사고를 친다.
9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6회에서는 중식대가 이연복이 특급 제자들과 함께 무인도 중식 뷔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 문정희, 신화 이민우,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전(前) 야구 선수 유희관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남보라, 정호영 셰프가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런 유희관 때문에 문정희도 분노가 폭발한다. 결국 문정희는 못 참고 그의 뒤통수를 갈겨(?) 버린다는데. 과연 문정희가 유희관의 뒤통수를 때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문정희는 갑자기 “토할 것 같다”며 사색이 돼 주변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를 보던 이연복은 “내가 문정희를 속였다”며 폭탄 고백을 하는데. 이에 문정희를 상대로 한 이연복의 사기(?) 의혹의 전말이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우여곡절 가득했던 무인도 중식 뷔페 준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늘(22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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