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21일) 날씨는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겠고,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대전 26도 △대구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울릉도 독도 2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아침 최저기온이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가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8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21도 △제주 23도 △울릉도 독도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7도 △제주 28도 △울릉도 독도 23도로 예상된다.
전남 해안과 경남권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시속 55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까지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23일(화)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
수요일 전국에 가을 비 소식
24일(수)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 낮 최고기온은 24~29℃가 되겠다.
25일(목)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에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 낮 최고기온은 25~29℃가 되겠다.
26일(금)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3℃, 낮 최고기온은 26~29℃가 되겠다.
기상청 주간날씨 예보에 따르면 27일(토) ~ 10월 1일(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4~22℃, 낮 최고기온은 23~28℃가 되겠다.
이번 예보기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이 기간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 위치와 열대요란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라 강수지역과 시점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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