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잔혹한 범행이 생중계된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연쇄살인마 엄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의 공조 수사를 그린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지난 19일 방송된 5회에서는 드디어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의 윤곽이 윤곽이 드러났다. 범인이 차수열을 통해 ‘사마귀’ 정이신과의 통화를 요청한 것.
또 연쇄살인 수사팀이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력 용의자 박민재(이창민 분)가 한 데이트앱에서 공통으로 팔로우한 ‘조이’라는 인물도 발견했다. ‘조이’가 누구인지, 정말 범인인지, 범인이라면 왜 박민재를 죽음 위기로 몰아넣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런 가운데 오늘(20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6회 방송을 앞두고 충격적인 스포를 전해 열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이 전대미문의 행동을 저지른다는 것.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6회에서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 범인이 경찰과 정이신에게 자신의 범행 현장을 생중계한다.
이어 “극 중 상황에 따라 극의 긴장감도 폭발적으로 치솟을 것이다. 범인이 누구일지,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는 않을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며 “시청자로 하여금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할 스토리, 이를 더 강력하게 할 배우들의 열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범행 생중계라는 전대미문 충격적인 상황. 정이신과 차수열, 연쇄살인 수사팀은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의 진짜 범인의 꼬리를 잡고, 또 다른 피해자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을까.
회를 거듭할수록 더 강력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6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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