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아홉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AHOFF EP.01 : 아홉 빛깔 이야기의 시작’이 공개됐다.
아홉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영상 링크를 올리며 시선을 모았다. 교실을 배경으로 한 이번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후드집업, 가방 등을 활용해 다채로운 교복 스타일을 선보이며 팬심을 자극했다.
멤버들은 성격과 취미 등을 공유하며 실제 학급 친구가 된 것처럼 자신을 소개했다. 스티븐은 자신을 INFP라고 밝히며 운동과 게임을 즐긴다고 했고 주원은 학창시절 장기자랑 무대에서 불렀던 ‘짜라빠빠’를 재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행된 투표에서는 자체 콘텐츠의 타이틀명을 정했다. 후보였던 ‘AHOFF’과 ‘아-하!’ 가운데 최종적으로 ‘AHOFF’가 선택됐다.
학급 회의 형식으로 펼쳐진 이번 에피소드에서 멤버들은 담력 테스트, 방탈출 미션 등 꼭 해보고 싶은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예고했다.
한편 아홉은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을 차지한 9명의 멤버가 모였다. 이들은 팀의 색과 정체성을 담은 앨범으로 팬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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