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탁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

한효주 기자
2025-09-17 09:26:02
기사 이미지
드라마 ‘탁류’ 포스터 이미지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의 추창민 감독,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이 바로 오늘(17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참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월 26일(금) 공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탁류’가 바로 오늘(17일) 개최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더할 예정이다.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공개 전 최초 상영을 앞두고 있는 ‘탁류’는 세심한 연출로 탄탄한 완성도를 쌓아올린 추창민 감독과 강렬한 연기를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글로벌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최귀화 등의 배우진이 출연해 완벽한 시너지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이번 개막식에는 추창민 감독과 배우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이 참석, 배우들은 레드카펫부터 등장해 현장을 빛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탁류’는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9월 26일(금) 1~3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