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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결방

장아름 기자
2025-09-14 0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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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4일 결방 MBC 

‘복면가왕’이 9월 14일 ‘아이콘 매치 FC스피어 : 실드UTD’ 편성으로 인해 결방한다.

MBC ‘복면가왕’이 9월 14일 하루 결방한다. 이번 결방은 같은 시간대에 중계되는 특별 편성 ‘MBC 스포츠 2025 아이콘 매치 FC스피어 : 실드UTD’ 방송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복면가왕’ 512회는 다음 주 일요일인 9월 21일 정상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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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결방

MBC는 9월 14일 오후 편성을 통해 ‘아이콘 매치 FC스피어 : 실드UTD’를 방영한다. 이로 인해 ‘복면가왕’이 기본 방송 일정에서 제외되며, 음악대결 프로그램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예상된다. 방송사 측은 시청자 안내 문구를 통해 혼선을 방지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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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결방 소식과는 별개로 ‘복면가왕’ 512회 예고 영상은 공개됐다. 복면가왕 512회 예고편에서는 도전자들의 개별적인 무대 특징이 강조됐다. 예고편의 한 도전자는 무대 위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독특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이 참가자는 압도적인 에너지와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반응을 얻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완전히 다른 거 같아요. 외력이 너무 미치겠어요”라는 반응을 표현하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음악적 해석을 어필했다. 해당 참가자는 독특한 음색과 무대 매너로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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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직접적인 언급을 통해 “나 정말 포인러브 사랑에 빠졌어요. 묘한돈이네”라는 말이 이어졌고, 뛰어난 몰입감 있는 음악적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음 회차의 각 도전자들은 자신만의 개성 있는 무대 표현과 독창적 연출을 통해 방송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각 참가자의 스타일과 표현력, 음악적 포인트가 예고편 짧은 시간 안에 강조되었고, 무대에서 펼쳐질 음악적 경쟁의 치열함이 드러났다.

MBC는 이번 일정 변동을 두고 스포츠 중계 편성을 우선 배치했다. 이에 따라 ‘복면가왕’ 시청자들은 일주일 뒤인 9월 21일 새로운 대결을 만나게 된다. 방송사가 사전에 안내 공지를 게시하면서 편성 변화를 명확히 알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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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가왕’은 512회 방송을 통해 새로운 음악 서바이벌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가왕의 자리를 두고 새로운 얼굴들이 도전하게 되며, 무대 긴장감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에서는 참가자 추측과 무대 해석을 향한 다양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복면가왕’은 가수의 정체를 가면으로 숨기고 오로지 음성으로 경쟁하는 구조를 통해 매주 새로운 화제를 낳고 있다. 제작진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무대를 통해 음악 예능의 지속적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512회 방송 또한 개성 있는 목소리와 독창적 무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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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9월 14일 스포츠 특집 프로그램 ‘아이콘 매치 FC스피어 : 실드UTD’ 편성으로 인해 결방한다. 이에 따라 512회 방송은 9월 21일로 연기됐다. 예고편에서는 ‘영혼을 울리는 피아노’를 비롯한 새로운 도전자들의 무대가 공개되며, 다양한 매력과 긴장감 넘치는 음악 대결이 예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