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연우가 ‘은수 좋은 날’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올 가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연우는 유수의 작품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KBS2 ‘동백꽃 필 무렵’, SBS ‘그 해 우리는’,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작품과 시너지를 발하며 호평받았다.
한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은 오는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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