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전참시’ 한지은x미주, 노필터링 걸스 토크

정윤지 기자
2025-09-06 15:07:29
기사 이미지

배우 한지은이 ‘전참시’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오늘(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63회에서는 한지은과 동료 지인들이 벌이는 티키타카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전한다.

오늘 방송에서 한지은이 출연한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무대 인사 현장이 공개된다. 한지은은 관객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 하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데. 

활기 넘치는 모습과 더불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그녀의 진심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한지은은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신승호와의 케미로 웃음을 예고한다. 

신승호는 “저도 한 특이 하는데 누나는 뭘 하든 예사롭지가 않다”라며 서막을 열고 이어 함께 촬영에 임한 전소민과 관련해서도 "전소민과 한지은의 대화 듣다 보면 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게 맞나? 싶을 때가 있다"며 폭로전을 이어가는데. 평소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찐 텐션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지은은 절친 미주를 집으로 초대, 재치 넘치는 입담을 펼친다. 미주는 첫인상이 어땠냐는 한지은의 물음에 예상치 못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미주는 '연애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며 네버엔딩 밸런스 게임을 이어가고 두 사람의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가 이어진다는데. 과연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는 두 사람의 케미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오늘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한지은의 유쾌 발랄한 일상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