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 헨리(HENRY)가 올해 첫 신곡을 선보인다.
헨리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loser To You(클로저 투 유)’를 발표한다.
티저 영상은 밤하늘을 향해 자전거를 타고 나아가는 듯한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Throw the world at your feet. So bittersweet. Like sour candy cream. Tell me what you need. I’l take the lead. Oh, you know I will”이라는 가사의 신곡 일부가 담겨 있다.
‘Closer To You’는 헨리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Hypnotized(힙노타이즈드)’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잔잔한 리듬과 트렌디한 팝 사운드로 헨리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감각적인 프로덕션을 감상할 수 있다.
짧은 티저만으로 ‘Closer To You’의 부드러운 그루브가 예고됐다. 헨리는 새로운 감성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할 전망이다.
한편, 헨리는 올해 초까지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 스페인 편, 독일 편에서 활약했다. 현재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에서 ‘음악 천재’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으며, 국내외 각종 페스티벌 무대에서도 글로벌 관객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누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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