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강희가 이선균, 오정세와 함께 했던 낮술의 추억을 공개했다.
오늘 밤 방송되는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배우 최강희가 한국형 로코물의 매력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영화 촬영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이에 거의없다가 최강희의 주량을 궁금해하자 최강희는 “전 주로 혼자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최강희는 과거 ‘쩨쩨한 로맨스’ 촬영 당시 배우 이선균, 오정세와 함께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낮술로 팀워크를 다졌던 비하인드를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는데. 영화계에 소문난 극내향형으로 알려진 이들 세 배우의 남다른 팀웍 다지기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오늘과 내일을 짚는 MC 이재성의 질문에 라이너는 “우리는 사랑 자체가 사라진 시대를 살고 있다”라며 연애는커녕 결혼마저 멀리하는 현실로 인해 사랑을 주제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공감을 얻기 힘든 현실을 꼬집었다.
거의없다 역시 “이젠 사랑이 로망이 아니며, 조건 없는 사랑 같은 환상에 공감하는 이가 줄었다”라고 맞장구를 쳤다는데.
로맨틱 코미디 부활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거의없다가 영화와 드라마 속 ‘재벌 2세 출연 금지법’을 긴급 발의(?)하자 MC 이재성은 “안 돼요! 안 돼!”라며 극구 반대에 나섰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