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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다2’ 유영철 닮은꼴 연쇄살인마 등장

이다미 기자
2025-08-29 0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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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다2’ 유영철 닮은꼴 연쇄살인마 등장 (제공: E채널)

‘형수다’ 시즌2에서 인사동 골동품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실종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29일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되는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수다’ 시즌2(이하 ‘형수다2’) 6회에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격해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실제 사형이 집행된 대한민국 사형수들의 이야기인 ‘사형수다’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1979년 금당은 골동품점으로, 미 대사관과 정부기관에서 인정받을 만큼 명성과 규모를 자랑하던 업체였다. 형이 회장이고, 동생이 사장으로 있었다.

그러나 한 통의 거래 제안 전화가 걸려오면서 이들의 일상은 비극으로 변한다.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온 이는 “자금이 필요하다”며 “골동품을 팔고 싶다”고 말했다. 한 다방에서의 약속을 끝으로, 골동품점 사장을 비롯해 그의 아내 그리고 운전기사까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이후 도심 한복판에서 사장 부부가 운전기사를 두고 타고 다녔던 고급 승용차 한 대만이 발견되며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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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로 범인을 추정한 경찰은 사기 전과가 있는 골동품 중개상들을 비롯해 사장 주변 인물 등 수천 명을 수사 선상에 올리고 대대적인 조사에 돌입한다. 아쉽게도 소득이 없던 상황에서 제보 전화가 걸려오고 형사들은 한 남성을 특정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형수다’에 출연했던 강윤석 형사의 아버지 고 강찬기 형사가 등장해 반가움을 살 예정이다.

2층 양옥집에서 화려한 삶을 살고 있던 용의자는 공무원을 사칭한 자로, 탐문하면 할수록 의심을 자아낸다. 과연 거래 요청으로 위장된 이 만남은 어떻게 세 사람의 실종으로 이어지게 된 것일까. 특히 범인은 연쇄살인마 유영철을 떠올리게 했다는데. 당시 사회를 뒤흔든 사건의 진실과 범인의 정체가 ‘형수다2’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형수다2’는 전 세계적으로 실제 범죄 사건을 다룬 콘텐츠 장르 ‘트루 크라임(True Crime)’이 유행함에 따라 글로벌 시청자들을 위해 3회부터 AI 더빙을 도입했다.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4개국어 더빙을 진행 중이다. 전체 회차 더빙을 진행할 예정이기에 글로벌 시청자들도 ‘형수다2’를 손쉽게 시청 가능하며, IP의 글로벌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형수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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