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브(IVE)(가나다 순)가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 참석을 확정지었다.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위권에 4개 음반을 연속해서 진입시켰다. 오는 9월 진행되는 북미 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6개 도시 콘서트가 매진돼 이들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발매 하루 만에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들은 스포티파이에서 K-팝 4세대 그룹 최초로 팔로워 2000만을 달성했고, 신보 ‘KARMA’는 22일 하루 동안 1826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올해 K-팝 그룹 중 발매 첫날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을 새로 썼다.
미니 4집 ‘IVE SECRET’(아이브 시크릿)의 타이틀곡 ‘XOXZ’로 컴백한 아이브는 미니 3집 ‘IVE EMPATHY’(아이브 엠파시)와 선공개곡 ‘REBEL HEART’(레블 하트), 타이틀곡 ‘ATTITUDE’(애티튜드)로 각종 글로벌 차트와 음악방송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들은 K-팝 걸그룹 최초로 2년 연속, 3개 도시의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르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10주년 AAA 2025’ 시상식, MC 장원영, 이준호)과 7일(‘10주년 AAA 페스타’, MC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 양일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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