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태진이 신곡 듀엣 챌린지와 다채로운 숏폼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손태진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신곡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제 내가 지킬게요’ 듀엣 챌린지를 공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 열기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연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지난 2~3일 열린 ‘2025 손태진 단독 팬미팅 ‘You Are My SonShine’’ 현장에서 공개된 손태진의 다양한 숏폼 콘텐츠 역시 큰 인기다. 당시 손태진은 화제의 ‘소다팝 챌린지’에 도전한 데 이어, 아이돌 댄스 챌린지와 MZ세대 밈을 활용한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숏폼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볼수록 매력 넘친다”, “춤까지 잘 춘다”, “트로트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이다” 등 새로운 면모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손태진은 지난 29일 전유진과 함께한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로 발매 당일 벅스 성인가요 차트 1위, 멜론 성인가요 차트 5위에 오르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또한 3회차 전석 매진 속 '2025 손태진 단독 팬미팅 ‘You Are My SonShine’’을 성료하며 팬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으며, 국내 유일무이 트로트 시상식 SBS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新 국민가수'의 저력을 과시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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