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듣퍼’ 몬스타엑스(MONSTA X)가 6년 만에 일본 공연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늘(27일)과 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9월 개최된 ‘2019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위 아 히어’’(2019 MONSTA X WORLD TOUR ‘WE ARE HERE’)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일본 공연으로, 오랜 시간 기다려온 현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함께 걸어온 10년과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연결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몬스타엑스는 더욱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10년의 서사가 담긴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현장을 찾은 몬베베에게 완전체의 강렬한 에너지와 한층 짙어진 음악 세계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18일,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새 미니 앨범 ‘더 엑스(THE X)’의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Do What I Want)’를 발매하며 9월 정식 컴백에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가운데, 몬스타엑스는 이번 일본 공연을 통해 다시금 컴백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늘(27일)과 28일 양일간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진행한다. 이들은 오는 9월 1일 신보 ‘더 엑스’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N the Front)’를 발매하며 정식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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