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가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 2361회에서는 '생생 발견 이건 몰랐지?' 여름철 얼음에 세균이 득실?, '장사의 신' 15년 전통 생고기 두루치기, '무작정 간다! SNS 진짜? 가짜?' 물 위를 달리는 자전거,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경기도 가평군, '아끼니까 청춘이다' 수입 0원 캥거루족 소연의 절약 생활 이야기가 방송된다. 일상 속 건강과 안전, 먹거리, 여행과 생활의 현장을 담아낼 예정이다.
생생 발견 이건 몰랐지?
<여름철 얼음에 세균이 득실?>
서울 영등포구의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에서는 여름철 얼음 속 세균 번식 위험성이 조명됐다. 감염내과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여름철 얼음을 통한 질환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 부산 남구의 국립부경대학교 연구진은 얼음 속에서 검출되는 세균의 종류와 특성을 분석하며 보다 구체적인 실험 결과를 내놨다. 여름철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장사의 신
<15년 전통, 생고기 두루치기>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두루치기 맛집은 오랜 세월 동안 지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두툼한 생고기를 양념에 버무려 내는 두루치기는 푸짐한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생고기 두루치기와 더불어, 손두부와 라면 사리를 곁들여 먹는 조합도 인기를 끌며, 평일에도 긴 줄이 이어졌다. 꾸준히 이어진 전통과 변치 않는 맛이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무작정 간다! SNS 진짜? 가짜?
<물 위를 달리는 자전거가 있다?>
미스터 Lee의 사진 한 컷, 대한민국
<447번째 미션, 경기도 가평군>
경기 가평군에서는 풍경과 체험이 어우러진 여행지가 소개됐다. 청평면과 설악면 일대에서는 유람선과 번지 점프가 즐길 거리로 눈길을 끌었으며, 가평읍에서는 닭갈비 향이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자라섬은 넓은 들판과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도시와 가까우면서도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매력이 부각됐다.
아끼니까 청춘이다
<수입 0원! 캥거루족 소연이의 절약 생활>
대구 달서구의 한 미용실에서는 헤어 모델로 활동하는 한 청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돈을 쓰지 않고도 스타일링을 경험하며 생활비를 아끼는 모습이 소개됐다. 또, 대구 북구의 한 식당에서는 시식 체험단으로 참여해 식비를 줄여가는 생활상이 전해졌다. 청춘의 치열한 절약 일상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 전망이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정지연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