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가 깜짝 선물을 선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키는 오늘(20일) 오후 12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댄싱 얼론(DANCING ALONE)’의 리믹스 버전 디지털 싱글 앨범인 ‘DANCING ALONE (PARKMOONCHI Mix).zip’을 발매한다.
해당 앨범에는 매우 느린 템포의 90년대 R&B 무드 ‘댄싱 얼론’부터, 배속을 활용해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한 2000년대, 퓨쳐베이스 장르와 트로피칼한 EDM으로 재해석한 2010년대와 2020년대 버전의 리믹스 트랙이 담겨있다. 이를 통해 리스너들은 각 시대별 유행했던 장르로 리믹스 된 ‘댄싱 얼론’을 들으며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박문치가 리믹스를 맡아 보다 완성도를 높은 트랙으로 구성됐다. 경쾌한 레트로 무드의 ‘댄싱 얼론’이 박문치의 트렌디한 감성을 만나 어떻게 재탄생되었을지 기대가 모인다.
발매와 동시에 대중을 사로잡은 ‘댄싱 얼론’은 물론,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수록곡 ‘딸기게임 (Strawberry Cheesegame)’으로 연일 가요계를 물들이고 있는 키키는 이번 ‘DANCING ALONE (PARKMOONCHI Mix).zip’으로 또 한 번 그들만의 행보를 이어간다.
한편, 키키는 오늘(20일) 오후 12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댄싱 얼론(DANCING ALONE)’을 발매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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