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박세미가 결혼운에 함박 웃음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21회 촬영에서 귀묘객(客)으로 뮤지컬배우 김동호와 함께 등장한 ‘서준맘’ 박세미가 주제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소문을 털어놨다.
박세미는 깜짝 놀라며 “김 씨 딱 기다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MC 이국주는 “저는 역시나 일만 하겠다”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미는 또한 자신의 소문에 대해 “저를 담당하면 이별을 한다. 실제로 직원이 들어왔다. 6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저랑 일한 지 한 달 만에 헤어지더라”라고 웃으며 “다 솔로여서 지금 제 옆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이국주는 무속인들에게 “그런 기운이 있냐?”고 물었고, 천지신당은 “있다. 세미를 먼저 보내야 한다. 세미를 보내면 다른 사람들이 줄줄이 갈 거다”라고 답했다. .
한편 김동호는 내년 자녀운의 이야기를 듣고 미소를 보였다. 명화당은 “2026년 집 안으로 봤을 때 식구 수가 늘어날 수 있는 운이 있다”고 말했고, 김동호는 “저는 신혼이다. 신혼이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웃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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