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황영웅이 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공유했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지난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파라다이스 서머 프로젝트 ‘웅이의 세포들’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또 황영웅은 팬들을 위해 미니 응원봉과 티셔츠, 직접 준비한 빵 등을 제공하는가 하면, 더운 날씨를 고려해 냉방 쉼터를 마련하기도 했다. 팬카페 ‘파라다이스’는 공연 스태프들을 위한 커피차를 지원하며 온기를 나눴다.
이번 팬미팅은 각 회차당 1,500석의 티켓이 1분도 채 되지 않아 매진됐으며, 약 100여 장의 티켓이 추가로 현장 판매됐다.
팬들은 “평생 잊지 못할 여름이었다”, “노래뿐 아니라 인간 황영웅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의 성원 덕분에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하반기 예정된 단독 콘서트에서 더 큰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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