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Feel the Vibe’ 퍼포먼스로 ‘청량 아이덴티티’ 입증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퀸즈아이(원채, 아윤, 키리, 서빈, 진율, 서하)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프리즘 에피소드(PRISM EP) 1’ 타이틀곡 ‘필 더 바이브(Feel the Vibe)’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퀸즈아이는 테니스 코트 위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량함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동시에 뿜어냈다. 퀸즈아이는 첫 소절부터 그루브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한 치 오차 없는 칼군무로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퀸즈아이 기존 멤버였던 원채, 아윤과 더불어 새롭게 합류한 키리, 서빈, 진율, 서하의 눈부신 시너지가 돋보였다. 새 멤버들은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표정, 당당한 무드를 보여주며 ‘뉴 서머퀸’의 등장을 알렸다.

퍼포먼스 영상으로 실력파임을 제대로 입증한 퀸즈아이의 컴백 타이틀곡 ‘Feel the Vibe’는 신스펑크 장르의 곡으로, 통통 튀면서도 경쾌한 사운드를 담아 올여름 떠오르는 청량송이다. 

최근 퀸즈아이는 주요 음악 방송에서 ‘Feel the Vibe’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인조로 재편 이후 첫 활동부터 화려한 만큼 앞으로 퀸즈아이가 가요계에서 어떤 존재감을 드러낼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퀸즈아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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