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6일) 오후 10시, KBS LIFE•UHD Dream TV에서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전문 대형 교양 프로그램 ‘AI토피아’ 3회가 방송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구독자 130만 명의 유튜버인 궤도와 KBS 아나운서 이승현이 공동 진행을 맡은 ‘AI토피아’는 각 분야의 AI 전문가가 총 100회에 걸쳐 강연자로 출연해, 인공지능 기술과 사회적 흐름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김정호 지식텔러는 HBM의 필요성, HBM 성능 발전의 현주소 등 HBM에 관한 이야기를, 일상과 밀접한 예시를 들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HBM 없이는 AI 시대가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다. 계속 우리가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한국이 HBM 기술의 주도권을 놓쳐선 안 된다고 역설한다.
방송 초반, 이승현은 “주변에서 반응이 뜨거웠다”라며 지난 주 방송에 대한 지인들의 반응을 언급한다. 이에 궤도는 “난리가 났다. ‘드디어 볼만한 AI 방송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다루지 않던 깊이 있는 주제를 다루는 대장정 프로그램이 나왔다’ 이런 기대감이 많더라.”라며 덧붙인다.
HBM의 개념부터 보다 고차원의 HBM 이야기까지, 배경지식이 없어도 빠져드는 HBM 이야기,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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