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이향주가 환한 미소와 함께 따뜻한 기운을 전하는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이향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0대 마지막 내 모습, BTS 화보집 포토그래퍼 김제원 작가님께서 특별하게 기록해 주셨다. 너무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프로필 속 이향주는 연한 노란빛의 블라우스를 입고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부드러운 배경과 은은한 조명 아래, 따뜻하고 청아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이향주는 한국과 중국에서 MC 및 K-뷰티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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