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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광고 겹경사!

박지혜 기자
2025-08-12 08: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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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광고 겹경사! (사진: 더프레젠트컴퍼니)

'신세경 효과'가 광고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배우 신세경이 광고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최근 광고 모델로 함께한 메리츠증권의 '제로로그(Zero-log)' 영상이 1달 여 만에 유튜브에서 1천만 누적 조회수를 돌파한 데 이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는 전속 모델 재계약이 성사되며 브랜드와의 탄탄한 시너지를 연이어 입증했다. 이번 겹경사는 광고 성과를 넘어 신세경이 브랜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다시금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신세경은 자연스러움과 신뢰감이라는 특유의 이미지를 십분 활용, 메리츠증권의 금융 혜택을 보다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광고의 신뢰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메리츠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들은 빠르게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고, 이어 신세경은 예탁자산과 고객 수가 모두 증가하는 긍정적인 결과에도 영향을 끼쳤다.

몽베스트와의 재계약 역시 같은 맥락에서 주목받는다. 오랜 시간 대중의 곁에서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아온 신세경의 성실한 존재감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신뢰',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만나 설득력을 더했다. 이에 몽베스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속 모델로 신세경을 선택하며 굳건한 신뢰감을 내비쳤다.

신세경은 이처럼 배우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서도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며 광고계 블루칩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브랜드 메시지의 본질까지 함께 전하는 파트너의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는 것. 선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깨끗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연스러움으로 끊임없이 화제를 만들어가는 신세경에 많은 광고주들이 주목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도 "신세경의 이름만으로 브랜드에 신뢰가 더해지는 느낌"이라는 평가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경은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경이 또 어떤 모습으로 반가움과 놀라움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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