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떼로즈 노윤정이 교토의 낮과 밤을 오가는 감성 여행기를 전했다.
노윤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이세키 디너 먹고 밤 산책. 낮의 산넨자카는 사람 물결 속에 숨이 좀 막혔지만, 밤이 내려앉은 골목은 고즈넉함에 숨이 놓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정은 단아한 스타일로 교토 전통 거리를 배경 삼아 서 있다. 은은한 조명과 달빛 아래 골목을 거니는 그의 모습은 마치 한 장의 여행 화보처럼 보이며, 여유로운 표정으로 낮을 즐기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다.
팬들은 “일상도 너무 예쁘신 윤정 언니”, “분위기까지 완벽하게 너무 예뻐요”, “숨이 놓인다는 표현이 교토의 밤과 너무 잘 어울려요”, “고즈넉한 기운이 사진 너머로 전해져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등 감성적인 댓글을 남겼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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