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가 ‘SMTOWN LIVE 2025’ 도쿄돔 공연을 통해 신곡 ‘HUNTER’ 무대를 선공개한다.
키는 오는 9~10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 출연, 컴백에 앞서 정규 3집의 타이틀 곡 ‘HUNTER’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앞서 키는 지난 2022년 8월 ‘SMTOWN LIVE 2022’ 수원월드컵경기장 공연으로 정규 2집의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 무대를 깜짝 선공개하고 성공적인 컴백을 이룬 데 이어, 3년 만의 새 정규 앨범 타이틀 곡 ‘HUNTER’ 무대 역시 도쿄돔에서 최초 공개, 규모감 있는 공연장과 어울리는 웅장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키는 오늘(7일) 오후 7시 유튜브, 틱톡 샤이니 채널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KEY 키 ‘HUNTER’ Comeback Live’(키 ‘헌터’ 컴백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신보 발매를 미리 기념하며, 특히 타이틀 곡 ‘HUNTER’를 포함한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10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먼저 만나볼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키는 오는 11일 정규 3집 ‘HUNTER’를 발매하며, 9월 26~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0월 4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 11월 29~30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등에서 콘서트 투어 ‘2025 KEYLAND : Uncanny Valley’(2025 키랜드 : 언캐니 밸리)를 개최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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