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2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주인공 ‘탄지로’와 ‘네즈코’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자로 등판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주인공 ‘탄지로’와 ‘네즈코’가 8월 9일(토) 잠실 종합운동장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마운드에 등판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반 예매 오픈 직후 예매 장수 190,180장 돌파,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2025.08.06 오후 6시 30분 기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일본에서는 개봉 17일 만에 누적 흥행 수입 176억 엔, 관객 수 1,255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일본 박스오피스 TOP 10에 진입,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한국에서도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로 야구팀 LG 트윈스와 함께하는 ‘귀멸의 칼날’ DAY 맞이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서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는 8월 22일(금)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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