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전지현이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오다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서문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의 웰메이드 글로벌 프로젝트 ‘북극성’이 서문주 역으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전지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외교관이 된 그는 유엔대사로 활동하며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입장을 평화적으로 대변함으로써 탄탄한 신뢰와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어느 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미사 현장에서 벌어진 대통령 피격 사건을 목격하고 그 배후를 밝히기 위해 직접 나선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 유엔대사로 활동하며 당차고 기품 있게 연설하는 문주의 눈빛은 그의 올곧은 심성을 엿보게 한다.
뿐만 아니라 새벽부터 러닝을 나서는 모습은 그의 단단하고 강인한 일상을 보여주고, 여기에 날카로운 눈빛으로 숨겨진 진실에 다가가는 담대한 모습까지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문주 캐릭터에 대한 흥미로운 궁금증을 안겨준다.
전지현은 “조용하지만 단단하고, 강인한 모습이 배우로서 도전할 수 있는 그런 캐릭터였다”라며 문주 캐릭터에 매료된 이유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전지현은 캐릭터에 대해 말 없는 이해를 느끼게 하는 배우”라며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준 전지현과 함께 작업한 과정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2025년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오직 디즈니+를 통해 9월 10일(수) 3개, 9월 17일(수)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9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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