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콘텐츠 경험의 무한 확장을 추구하는 롯데시네마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의 시그니처 월드 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 10’(SUPER SHOW 10)을 단독으로 극장 라이브뷰잉을 선보인다.
오는 8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KSPO DOME에서 개최하는 슈퍼주니어의 ‘SUPER SHOW 10’(이하 슈퍼쇼)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슈퍼주니어의 글로벌 투어의 첫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을 시작으로 홍콩,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시티 등 세계 16개 지역을 돌며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슈퍼쇼 10’에서는 데뷔 20주년 기념하는 정규12집 앨범이자 업템포 클럽 팝 스타일의 타이틀곡 ‘익스프레스 모드’(Express Mode)를 비롯해 멤버들의 히트곡들을 뛰어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소화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구성으로 러닝타임을 빼곡히 채울 것으로 예고하고 있어 롯데시네마에서 중계 예정인 ‘슈퍼쇼 10’ 라이브뷰잉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라이브뷰잉은 ‘엘프’(슈퍼주니어 공식 팬클럽명)들이 공식 응원봉을 들고 콘서트 현장과 동일하게 노래를 따라부르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스페셜한 환경을 제공하여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고된다. ‘슈퍼쇼 10’의 서울공연 라이브뷰잉은 오는 8월 22일(금)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를 비롯한 전국 19개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롯데시네마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기념 특전으로 무비 티켓을 제공하여 콘서트의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라이브뷰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이번 슈퍼주니어의 글로벌 콘서트 투어에 맞춰 극장 생중계의 영역을 해외로 한층 넓혀 서울을 포함해 홍콩, 마카오,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치앙마이, 자카르타까지 총 8개 도시에서 ‘슈퍼쇼 10’ 서울 콘서트의 라이브뷰잉을 중계한다.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K-POP의 위상을 높여온 슈퍼주니어인 만큼 향후 ‘슈퍼쇼 10’의 극장 라이브뷰잉을 진행하는 해외 도시가 계속 추가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슈퍼주니어의 멋진 퍼포먼스와 유머, 재미를 모두 함축한 ‘슈퍼쇼’의 뜨거운 공연 열기와 현장감을 무더운 여름, 극장의 편안하고 쾌적한 컨디션에서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