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탈출 : 더 스토리' 멤버들이 정체 모를 웃음소리에 홀린다.
오늘(6일) 저녁 8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 5, 6화에서는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백현, 여진구가 평화로워 보이는 낯선 공간에서 정체불명의 사건과 맞닥뜨리며 예기치 못한 위협 속으로 끌려들어간다.
예상 밖의 평화로운 순간에 모든 경계심을 해제한 것도 잠시, 멤버들은 서서히 어딘지 모를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발랄한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장소에 깔린 낯선 정적은 탈출러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불안감을 깨운다.
특히 말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기현상과 이해 불가한 상황들이 잇따라 발생하며 혼란은 극에 달한다고. 차마 눈을 뜨고 보기 어려울 만큼 참혹한 광경에 백현은 “쓰레기 중의 쓰레기가 판치는 곳이구나 여기는”이라며 분노를 터트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평온함을 가장한 낯선 세계에서 탈출러들이 마주한 현실은 무엇일지, 비밀로 가득한 공간 속에서 금척을 무사히 찾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벌써부터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는 이번 에피소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브레인 아나운서 강지영이 함께하는 ‘같이볼래?’ 라이브 방송으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같이볼래?'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함께 시청하며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티빙의 인터랙티브 시청 서비스.
공개 직후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인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오늘(6일) 저녁 6시, '같이볼래?' 라이브를 통해 5, 6화가 생중계된다. 본편은 오늘(6일) 저녁 8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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